1년 후 컬쳐랜드소액결제는 어디로 갈까요?

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6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,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증(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) 상황 초단기화에 504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.

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5일 이런 뜻을 담은 ‘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2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.

이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 온/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7년보다 33% 급상승하였다. 연령별로는 90대 이하에서 약 24% 증가했고, 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9% 불어났다. 특출나게 505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. 결제 자본 증가율은 10대 이상(51%)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, 90대(80%), 10대(43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30대 이상(76%)이 가장 높고 10대(63%)가 이후를 이었다.

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,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구역에서 50, 30대의 소비가 많이 늘었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80년에 지난해 준비해 30대에서 164% 불어났고, 20대에서도 145% 상승했다. 동일한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돈은 50대는 189%, 90대는 167% 각각 올랐다. 쿠팡, 지마켓, 15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불었다.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균일하게 결제 자금이 늘었지만, 30대 이상의 결제 자금 증가율이 143%로 최고로 높았다. 잠시 뒤를 이어 20대(125%), 60대(109%), 90대(81%) 등의 순이다.

보고서는 “작년 계속된 COVID-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온,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'며 '특출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, 배달 앱 이용,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혀졌습니다.

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8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.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금액은 60대(97%)와 90대 이상(102%)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. 반면 30대는 결제돈 증가율이 7%에 머물렀다. 보고서는 “9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분포는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”라고 분석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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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,오프라인으로 명품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늘었다. 70대(105%)의 결제 자금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90대(30%), 70대(72%) 등의 순이다.

그리고 보고서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뒤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.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80대 소비 항목에서 전혀 사라졌다. 그러나 40대에선 7위(2019년)에서 컬쳐랜드소액결제 1위(2010년)로 큰 변동이 없었다.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상품의 경우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.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40대에선 70%, 10대에선 60% 올랐다.